오늘은 장맛비와 더위 모두 쉬어갑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서울은 흐린 하늘 아래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현재 21도를 보이는 서울 기온은 한낮에도 26도로 예년수준을 밑돌아 크게 덥지 않겠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내일부터는 맑은 날씨 속에 전국에 30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 내륙은 흐린 가운데, 울릉도에만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후 늦게까지 울릉도와 독도, 영동과 충북, 남부 일부 내륙에는 5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 크게 덥지 않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과 대전 26도, 광주 27도, 대구 28도로 예년 수준을 1~2도가량 밑돌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은 더위 속에 대기 불안정으로 서울 등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고요. <br /> <br />주말에도 장맛비 소식 없이 30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장마전선은 다음 주초, 중부 지방까지 북상하지 못하고 남부 지방에만 장맛비를 뿌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동해 상에는 여전히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, 오늘까지 물결이 최대 6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너울성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. <br /> <br />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070113260695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